“2025 교단 General Council을 다녀와서”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귀하신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C&MA 교단 총회(General Council)가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교단 본부가 위치한 Columbus, Ohio에서 열렸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지난 12년 동안 성공적으로 총재직을 역임하신 John Stumbo 총재에 이어, 누가 새 총재로 선출될 것인가 였습니다. 새로 선출되는 총재는 돌아오는 8월 1일부터 총재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총재선출은 목요일에 있었으며, Jonathan Schaeffer 목사님이 제 13대 총재로 선출되셨습니다(Pic_1).
새롭게 선출된 Jonathan Schaeffer 와 현 총재인 John Stumbo 그리고 두분의 이전 총재님들
Jonathan Schaeffer 목사님은 지난 27년 동안 오하이오의 미들 하이츠에 위치한 Grace Church의 담임목사로 섬기셨습니다. 금요일 저녁 예배시간에는 John Stumbo 총재께서 새로 선출된 Jonathan Schaeffer 목사님의 발을 씻으시는 세족식 순서가 있었으며, 보는 이들 모두가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교단에 속해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현 총재님이 신임 총재님께 세족식을 하는 전통
Alliance Church in Korea 대표단
General Council 에 참석한 한인들 모임
이번 교단 총회에 한국 얼라이언스에서 대거 27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 얼라이언스는 현재 매우 활발하게 양적으로 그리고 질적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오전에는 한국 얼라이언스의 모든 참여자들이 단위로 올라가서 인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 https://youtu.be/m5wrM0BYT8s : 1st part)
우리 한인총회에서는 가족들을 포함하여 3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특별히 뉴욕새샘교회(양정상 목사님)에서는 전 교인이 다 참석하였습니다. 이는 참으로 놀랍고 귀한 사건입니다. 목요일 저녁에는 한인들이 다 함께 모여 식사를 같이하며 교재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목요일 오전에는 Lilly 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3개 District의 과제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시간에 저희 한인총회의 “어린이 공유사역”도 소개되었습니다 ( https://youtu.be/m5wrM0BYT8s :2nd part). 진행을 맡은 사회자들은 창조적이고 과감한 자세로 교단 외부로부터 필요한 자원들을 계속 지원받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교단 총회도 매번 그렇듯이 축제 그 자체였습니다. 수천명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광경은 참으로 장관이었습니다
( https://youtu.be/m5wrM0BYT8s :3rd part). 또한 주님 안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즐거워하며 기뻐 춤추는 시간은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https://youtu.be/m5wrM0BYT8s :4th part).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금요일 마지막 선교대회였습니다. 땅끝에 나가 있는 교단 선교사님들이 각 나라의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올해의 선교대회에서는 35명의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새롭게 파송되었습니다 ( https://youtu.be/m5wrM0BYT8s :5th part). .
C&MA의 진수를 경험하기 위해서, C&MA의 뿌리를 찾아온 27명의 한국 얼라이언스 동역자님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존경을 전합니다. 내후년에 열리는 다음 교단 총회에는 우리 한인총회의 동역자님들과 가족들도 대거 참여하면 참 좋겠습니다. 이와 아울러 한인총회의 정기총회에도, 참석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 모든 동역자님들이 당연히 참석하여 함께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누리며, 즐기며, 서로 축복하는 참으로 복된 축제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번 달에도 동역자님들 각 가정과 그리고 사역들 위에 주께서 함께 하시고,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아울러 땅 끝에 나가계신 선교사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동역자 정재호 드립니다.
총회 소식
1. 교단 총회(GC, General Council)가 5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교단 본부가 위치한 컬럼버스 오하이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 올해 한인총회 연합단기선교는 7월 22일(화)부터 29일(화)까지 과테말라의 꼬방(Coban)과 할라파(Jalapa) 두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3. 지난 32차 정기총회에서 시작된 (1) AI 워크샵, (2) CANVA 워크샵, (3) 교회건강 워크샵이 정기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감독 및 총회 일정
6/1 남서부교회, 한인서부교회, 총회연합단기선교팀 준비모임
6/2 중부지역회 목회자 가족들 모임
6/3 개척위원회
6/5 선교지 양육인도자 모임
6/6 ATI 행정협의회
6/8 생명샘교회, INTO Church, 총회연합단기선교팀 준비모임
6/10 선교위원회
6/12 선교지 양육인도자 모임
6/13 홍보위원회
6/15 예수동행교회, 총회연합단기선교팀 준비모임
6/19 선교지 양육인도자 모임
6/20-22 꿈꾸는교회 말씀사경회
6/26 선교지 양육인도자 모임
6/29 총회연합단기선교팀 준비모임
6/30 교단 감독 미팅
지역회 모임
서북부지역회: 6월 22일(주일), 오후 5시, 우리교회(윤상구 목사)
서중부지역회: 6월 9일(월), 오전 10시
서부지역회: 6월 30일(월), 오전 11시, Big Bear(김희수 원로목사)
중부지역회: 6월 2일, 오후 6시, 목회자 전체 가족 모임, 샴버그
동부지역회: 6월 9일(월), 오전 10시 30분, 웨체스터선교교회(허경열 목사)
동북부지역회: 6월 9일(월), 오전 10시 30분, 사랑샘교회(김형준 목사)
동남부지역회: 6월 17일(화), 저녁 8시, 화상모임
2025년도 총회발전기금 (목표액 $50,000, 현재까지 $16,100)
나복희사모님(6,000), 뉴욕복음선교교회(500), 예수동행교회(200), 동북부지역회(100), 뉴욕하늘샘교회(200), 갓스윌연합교회(500), 뉴저지선한목자교회(1,000 총회신학교지정), 임마누엘선교교회(1,800 총회신학교지정), 뉴욕새샘교회(100), 뉴욕복음선교교회(200), 정구창안수집사님(500), 뉴욕어린양교회(300), 뉴욕모자이크교회(500), 뉴욕할렐루야교회(300), 시카고모자이크교회(300), 샴버그한인교회(300), 민병관장로님(200), 올랜도참좋은교회(500), 세계등대교회(500), 남가주휄로쉽교회(500), 시카고남서부교회(300), 한인서부교회(300), 안성기원로목사님(300), 권광희목사님(300), 손한익집사님(200), 교단본부(2,000)
District Staff
감독/ 정재호 목사, 개척국장/ 하늘 목사, 선교국장/ 박태석 목사,
MSP국장/ 김진태 목사, 사무행정/ 장복근 전도사, EM Coordinator/ (공석),
미디어 담당간사/ 박성진 간사, 영성사역팀 팀장/ 이기석 목사, 공유사역팀 팀장/ 배현석 목사,
여성사역팀 팀장/ 황은주 목사, 연합단기선교사역팀 디렉터/ 성명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