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들에게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시42:7)
Deep calls to deep in the roar of your waterfalls; all your waves and breakers have swept over me. (Psalm 42:7)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을 모든 동역자님들께 전합니다. 지난주 오하이오 컬럼버스에서 열린 C&MA 여성 사역 컨퍼런스에 한인총회 소속 열 세분의 사모님들 그리고 여성 목회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컨퍼런스가 끝난 후 몇 분의 소감문을 읽게 되었습니다. 동역자님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여성 사역 컨퍼런스 소감_1: 쉘라 & Pause
이번 여성 사역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역의 현장과 가정의 분주한 삶으로 부터 나와서 ‘쉘라‘(pause in God’s presence)를 누리게 하셨고, 또한 저를 내적·외적으로 회복시키시고 치유하셨습니다. 매일 밤마다 사모님들과 숙소에 모여서 그날에 주신 은혜를 나누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각기 다른 모습으로 치유하심를 보면서 서로를 통해 더욱 은혜를 받고 서로를 위해 뜨겁게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와 강의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제 안에 있는 세대적 죄와 왜곡된 관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다음 세대(Next Generation)를 위해 기도하는 사명과 비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아름다우신 성품(Beauty of God)을 깊이 알게 되었고, 오랫동안 품고 있던 삶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었습니다. 또한 광야의 훈련이 결국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한 과정임을 깨닫고, ‘상처 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로 살아가야 함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주일 예배 가운데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경험하며, 제 뜻대로 살아가려 했던 죄를 회개하고 모든 짐을 주님께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리스도께서 인도하시는 삶(Christ-directed life)을 결단하며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ALL OF JESUS FOR ALL THE WORLD; C&MA의 슬로건의 의미처럼, 앞으로는 저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예배로 살아가며,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다음 세대를 위한 부르심과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기를 결단케 된 여성 사역 컨퍼런스였습니다. 벌써 내후년의 Alliance Women Conference가 기다려지고 기대가 됩니다!!
여성 사역 컨퍼런스 소감_2: Reset & Refill
2026년 상반기의 마지막 달의 시작과 함께 참석하게 된 AW 2026 컨퍼런스를 통해 너무나도 큰 은혜 누리고 받았습니다. 상반기를 지나며 크고 작은 일들로 제 육신과 영혼이 많이 지쳐 있는 상태였습니다. "과연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을까?", "하나님의 콜링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라는 질문들과 동시에 "내가 정말 영적 싸움을 잘 싸워내고 있는 걸까?" 하는 깊은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께서는 이번 AW컨퍼런스라는 정확한 타이밍에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예배와 말씀, 그리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제 안의 복잡했던 생각들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시고, 그 정리된 마음에 큰 은혜를 채워 주셨습니다. 그 은혜를 다 표현 할 수 없지만, AW2026 컨퍼런스 가운데 경험한 2가지 은혜를 나눠봅니다.
Reset: 인간적인 염려와 흔들리던 마음을 멈추고, 제 시선을 다시 하나님께 고정하는 '영적 리셋' 타임을 가졌습니다. 바쁘게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제 일상의 삶을 stop하고, 참석한 AW2026 컨퍼런스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들을 통해서 건강하지 않았던 육체적, 정신적인 연약함이 reset되어 주님과의 첫사랑을 다시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컨퍼런스라는 공간적 이동이 없었다면, 제 삶 가운데는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기를 방해하는 너무 많은 요소들이 존재했기에 이번 AW 2026의 시간은 제 삶을 reset하기에 최적의 시간이자 공간이었습니다. 오프닝 세션에서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들으며, ‘회개’라는 reset버튼을 눌러 주신 그 은혜로 인해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Refill : 메말라 있던 심령에 성령의 위로와 사랑을 다시 채워 주시는 '영적 리필'을 경험 한 시간이었습니다. Reset된 제 마음을 빈 마음으로 외면치 않으시고, 세션마다 이어지는 찬양과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통해 풍성한 은혜를 refill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하게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믿음의 동역자들과의 교제와 나눔 그리고 중보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충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박 3일간의 AW2026, 컨퍼런스 시간들을 통해, 나의 작은 염려와 신음까지도 들어주시고 새 힘으로 채워 주셔서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컸기에, 벌써부터 다음 컨퍼런스가 기다려집니다. 귀한 사역가운데 초대해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교단 여성사역부에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믿음의 동역자 사모님들 한 분 한 분 모두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여성 사역 컨퍼런스 소감_3:깊음이 깊음을 부릅니다
‘나는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질문을 가지고 컨퍼런스에 갔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한결같이 저를 인도해 주셨음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을 구하며 원했던 삶- 주님께 질문하며, 주의 전에 거하며, 주님의 아름다움을 구하는 것-의 갈망이 제 안에서 다시 일깨워졌습니다. 또한 첫번째 breakout session에서의 질문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The place I did not plan for was”였습니다. 내가 계획하지 않은 곳에 있는 것은 고통이었지만, 많은 잃어버림과, 두려움과, 놀람으로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장소이기도 했지만, 오랜 시간 주님만 바라보며 기다려야 했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제가 하나님을 더 깊게 알아가는 여정이 선물처럼, 보물처럼 숨겨져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혼돈은 혼돈을 부르지만 깊음은 깊음을 불러옵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으면, 찾게 되듯이, 그리고 그 물을 들이킨 타들어 갔던 사슴은 살아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기 원하는 영혼은 주님을 찾게 됩니다. 사실은 하나님은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찾을 수 있도록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내게 허락하신 특별한 거주지와 환경과 관계들은, 우리가 주를 더욱 찾게 만드는 것임에도, 우리는 그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와 환경과 관계들을 요구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라고 허락하신 환경을 피해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내가 계획하지 않는 곳에서, 주님께 질문하며, 주의 임재 앞에 거하며, 주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움을 구하는 것 속에, 우리가 그렇게 원하는 하나님과의 더 깊은 교제가 있다는 것을 다시 각인시키는 미팅이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만난 사모님들을 기억해 봅니다. 사모님들과의 만남과 교제들을 통해서, 주님의 섬세한 인도하심과 섭리는 타들어 가는 우리와 같은 영혼들을 적셔주시는 생수와 같았습니다. 2박 3일간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샘물에서 서로에게 필요한 물을 퍼주며 돌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하나님의 계획대로, 각 사람을 초청해 주시고 섬겨주신 OO 사모님께 특별 감사를 드립니다.
여성 사역 컨퍼런스 소감_4: Deep Calls to Deep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의 일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컨퍼런스 마지막날 아침 짐을 다 정리하고 조식을 먹으러 갈려는 잠깐의 시간 OO 사모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제 “Deep calls to deep” 단어가 생각나 성경 앱을 열어 찾아보니 시편 42:7절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제 마음속 깊은 갈망으로 주제를 볼 때 기대와 두려움이 교차 하지만 뭔가 돌파구를 주실 것 같아 이 모임을 참석했습니다.
말씀을 잠깐 묵상하며 눈물이 났습니다. “고난이 또 다른 고난을 부른다.” 그러나 그 고난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 하나님의 폭포와 파도의 물결이 계속해서 나는 덮치는 상황이었습니다. 20년전 미국에 선교사로 파송될 때 주신 말씀도 다시 떠올랐습니다. 욥기 23:10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이 허락하셨구나!!! (하나님의 주권!!!) 허락하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를 다루는 과정이었음을 더욱 확연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주제 파악이 늦게 되었지만 이 관점으로 메인 세션과 강의들을 다시 되새기니 더욱 은혜가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한 감사의 눈물이 났습니다. 이번 모임 참석은 일회성의 집회 참석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모든 상태가 바닥이었을때 하나님은 저에게 푼타카나와 한인총회 모임을 허락하시어 안전한 공동체 안에서의 쉼과 회복을 경험케 하셨고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저 자신을 직면하며 기쁨으로 아버지의 품 안에 안길수 있는 딸이 되었습니다.
푼타카나에서부터 시작으로 한인총회, 이번 컨퍼런스까지 …. 제가 물에 빠졌다가 건짐받은 느낌이라 여성사역의 중요성을 통감하며 OO 사모님, OO 목사님을 비롯한 여성 리더십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안 믿으시겠지만 소심한 저에게 사모님들, 목사님이 함께 있어 너무 든든했고 각자의 삶과 받은 은혜를 나누면서 더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일상의 삶으로 돌아와 분주함 가운데서도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주면 시간내 과제제출을 해야할 것 같은 부담감으로 컨퍼런스를 돌아보며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 것도 감사합니다^^
여성 사역 컨퍼런스 소감_5: Turn Your Eyes upon Jesus
여성 사역 컨퍼런스에 가기 전 저는 여러가지로 지쳐 있었습니다. 수술을 앞두고 하는 여러가지 검사에 몸이 지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기말에 해야 할 산더미 같은 학교일에 마음이 지쳐 있었습니다. 작년 교회가 겪었던 여러가지 어려움에 깊은 영적 외로움을 느꼈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주님은 그저 그 마음 그대로 당신께 내려놓으라고 하셨습니다. 첫날 찬양에서 거룩하신 주님을 부르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울었습니다. “Turn your eyes upon Jesus. Look full, in his wonderful face. 예수님께 시선을 돌리세요. 그분의 놀라운 얼굴을 온전히 바라보세요” 주님을 바라보는 것보다 해야 할 일들을 먼저 생각하는 제 자신에 대해 회개했습니다. 광야의 시간을 허락하시는 아버지의 깊은 마음을 생각하기 보다 저는 하나님께 섭섭하고 야속한 마음을 먼저 가졌습니다. 컨퍼런스의 강의와 만남들을 통해 여러가지 주신 마음이 있지만 몇 가지만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은 사람들의 평가와 인정보다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더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모두가 다 없어지고 모두가 다 떠나고 나서 남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음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2) 광야에서 저를 빚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라고 하십니다. 지나고 나서야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와, 우리의 꿈이 산산조각 나는 것 같았고, 내 정체성이 완전히 무너졌고, 하나님께서 ‘나는 네가 필요 없다’라고 말씀하셨던 그 광야의 시기가 이제야 이해되기 시작했구나” 하나님은 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스스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를 딸로 부르셔서 그분의 영광을 함께 하고 싶어하십니다. 그분의 딸로 여겨지는 것은 영광입니다. 그분께서 저에게 맡기신 사명을 제가 맡게 된 것은 큰 영광입니다.
3) 미국 교단과의 연합을 통해 제게 더 넓은 세계를 보라고 하십니다. 여러 민족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씀 앞에 엎드리는 간절함을 보는 것 자체가 천국이었습니다.
4) 저희 한인총회 사모들은 저녁 집회가 끝나고 호텔방에 다시 모여 2차 집회를 하며 소감을 나누고 함께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사모님들이 너무나 좋습니다. 사역의 길에 함께 하는 길동무가 있다는 건 얼마나 축복된 일인지요! 이런 좋은 기회를 허락해주신 하나님, 교단 여성 사역부, OO 사모님, 함께 간 존귀한 사모님들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총회 소식
올해 한인총회의 연합단기선교는 7월 21일(화)부터 28일(화)까지 과테말라의 꼬방과 할라파에서 진행됩니다.
도미니카공회국의 김성화/진옥경 선교사님 부부께서 올해 말로 은퇴하십니다. 김성화/진옥경 선교사님의 뒤를 이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사역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뉴욕어린양교회(담임 박윤선 목사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 7일, 이수원 목사님과 하늘 목사님의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뉴저지시온성교회에서 주님 은혜가운데 아름답게 진행되었습니다.
감독 및 총회 일정
6/2 임시실행위원회
6/4 총회연합단기선교 리더십 모임
6/7 뉴저지시온성교회, 총회연합단기선교팀
6/9 선교위원회
6/11 ATI 행정협의회
6/14남가주휄로쉽교회
6/21 시카고서부교회, 시카고남서부교회
6/22 중부지역회모임
6/28 주님의교회
지역회 모임
서북부지역회: 6월 14일(주일), 오후 5시 30분, 타코마우리교회(윤상구 목사)
서중부지역회: 6월 8일(월), 오전 10시 30분, 임마누엘선교교회(김형길 목사)
서부지역회: 6월 8일(월), 오전 10시, 화상모임
중부지역회: 6월 22일(월), 오전 11시, 서부교회(이도형 목사)
동부지역회: 6월 8일(월), 오전 10시 30분, 뉴욕선교교회(이종현 목사)
동북부지역회: 6월 7일(주일), 오후 5시, 뉴저지시온성교회(이수원 목사)
동남부지역회: 6월 16일(화), 저녁 9시, 화상모임
2026년도 총회발전기금 (목표액 $50,000, 현재까지 $21,934)
정우주/정이든(500), 시카고한인서부교회(300), 시카고남서부교회(300), 무명(1,000), 이성길 원로목사님(3,000 한인총회신학교 ATI 지정), 시카고남서부교회(1,700 한인총회연합단기선교 지정), 샌디에고베델교회(500), C&MA National Office(7,500 Lilly 프로젝트 매칭), 이성한 목사님(300, 여성사역 지정), 뉴저지동산교회(500), 잭슨빌새문한인교회(600), 뉴욕모자이크교회(500), 뉴욕하늘샘교회(200), 한인동산장로교회(300), 훼드럴웨이선교교회(500), 강옥만원로목사님(1,500), 씨애틀풍성한교회(200), 남가주휄로쉽교회(300), 곽형일 목사님(1,174.00), 뉴욕복음선교교회(200), 뉴저지시온성교회(300), 오마리아 전도사님(560)
District Staff
감독/ 정재호 목사, 개척국장/ 하늘 목사, 선교국장/ 박태석 목사,
MSP국장/ 김진태 목사, 행정목사/ 장복근 목사, EM & New Generation 디렉터/ 정동진 목사,
미디어 담당간사/ 박성진 간사, 영성사역팀 팀장/ 이기석 목사, 공유사역팀 팀장/ 배현석 목사, 여성사역팀 팀장/ 황은주 목사, 연합단기선교사역팀 디렉터/ 성명구 목사

